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평가/경제 (문단 편집) === 단기부동자금 관련 === [[2018년]] [[9월 2일]] [[한국은행]]과 [[한국금융투자협회]]에 따르면 [[현금]], 요구불예금,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, [[MMF]], [[CMA]], 증권사 고객예탁금, [[양도성예금증서]](91일), 1년 이하 단기성 정기[[예금]] 등 단기부동자금이 1100조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였다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3415102|기사]] 단기부동자금은 개인과 기업이 국내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돈이다. 원래대로라면 [[주식시장]]으로 들어가서, 기업들의 국내 시장 투자와 고용을 늘려야 했을 돈이 1100조 원이라는 것. 그리고 [[문재인 정부]]는 "가계 자금의 국내 시장 투자 확대"에 관한 대책을 전혀 내놓지 못하고 나날이 늘어만가는 단기부동자금을 방관하고만 있다. [[2019년]]에도 단기부동자금의 해소는 요원하다. 2년 미만 정기 [[예금]]/[[적금]]만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277&aid=0004377087|1083조 원]]이었고, 단기부동자금의 대표격인 [[MMF]]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10820370|120조원을 재돌파했다]]. [[한국은행]]에 잡힌 것만 1,000조 원에 육박하고 한국은행에서 집계하지 않는 [[MMF]], [[CMA]], [[환매조건부채권]](RP), [[증권사]] 발행어음, [[기업어음]](CP) 등의 발행 잔액은 [[2019년]] [[4월]]부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. [[http://news.mtn.co.kr/newscenter/news_viewer.mtn?gidx=2019060516321521286|기사]] [[KB증권]]의 발행어음 5,000억 원은 하루도 안 되어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119&aid=0002333880|완판]]되고, 본격적으로 지상파 방송에서도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55&aid=0000734900|우려하는 반응]]이 쏟아지고 있다. 다만 절대액수가 아니라 상대적인 비율을 고려하면 문재인 정부 들어서 단기부동자금은 축소되고 있다. 증가율로 보면 2018년 10월에 전년 동월 대비 2.2%에 그쳤고, 1~10월 평균도 4.8%로 지난해 같은 기간(9.5%)에 비해 낮아졌다. 2015년에는 단기 부동자금 증가율이 19.0%로 매우 높았다. 상대적으로 기간이 긴 금융상품에는 돈이 유입되고 있다. 예를 들면 만기 2년 미만 정기 예ㆍ적금이 10월에 1083조원이었고, M2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.5%로 지난해 10월(38.9%)보다 높아졌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10&oid=277&aid=0004377087|#]] [[2020년]] 들어서 저금리가 강화되자 또다시 [[MMF]], [[CMA]], [[MMDA]] 등 단기금융상품에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어, 1200조원을 넘어섰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3&aid=0010060116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